
"한겨울에 피어나는
꽃은 아름답죠."
소지품
타로카드, 지팡이
특징
- 12월 19일생 사수자리 AB형
- 성적은 잘하지도, 그렇다고 못 하지도 않는 중위권. 적당히 통과만 하면 된다는 식으로 공부했지만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과목은 상위권을 차지하며 약초학과 천문학은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에 고른 점술 점을 제일 기대하고 있다.
- 어릴 적 그녀는 부모님에게 떨어져서 마녀인 외할머니와 함께 살았으며 호그와트로 갈 때 할머니가 입학선물로 머리띠를 선물로 받았다. 그녀는 이 머리띠를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다.
또한, 오른쪽 다리에는 항상 조화를 꽂고 다닌다. 주변사람들은 조금 정신이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지만 그녀는 별로 신경을 안쓰는 듯하다.
- 그녀와 그녀의 할머니는 도시에서 꽤 떨어진 인적이 드문곳에서 자라 둘이서만 살았기 때문에 학교에 와서 가장 큰 고민거리는 친구를 사귀는 것인데 아직까지 익숙하지 않아 대부분 혼자지내는 시간이 많다.
- 바렛가문은 다른 가문들에 비해 태생을 따지지않는 가문이며, 모든 것은 운명이 가는 대로 간다는 식인 운명론자들이 많은 집안이다. 그래서 바렛가문은 점술에 능한 사람들이 종종 있으며 그녀도 영향을 받아 점술을 좋아하는 편이다.
- 점을 보는 것이 취미. 어렸을 적부터 할머니가 점을 봐주는 걸 조금씩 배워 호그와트에 와서는 주로 타로점을 보는데 남의 연애운 봐주는 게 취미. 자기 손에 타로가 없다면 조금 극단적이지만 꽃점도 점술이라며 쳐본다.
- 언제나 존댓말을 쓴다. 그녀의 나긋하고 조곤조곤한 목소리와 느릿한 말투, 존댓말까지 듣다 보면 그녀 또래에 비교해 어른스러울 수 있겠지만, 아직은 그저 호기심 많고 사고방식이 남들과는 다른 아이일 뿐이다.
지팡이
아카시아/유니콘의 털/11인치
얌전한, 자기의지가 확고한, 평온한, 감성적인, 조금은 엉뚱한
국적 영국
성별/젠더 여성/시스젠더 여성
키/몸무게 145cm/35kg
Griffindor 3th
Xenia Bar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