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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평범하지 않아."

소지품

지팡이 / 태엽을 감지않아 멈춘 회중시계 / 독수리 깃펜 / 양피지 한묶음

특징

> 1975년 5월 4일생. 탄생화는 딸기로 꽃말은 '존중과 애정'이다. 탄생석은 레드 크랄. 의미는 '어린 마음'이다.

 

> 가족관계로는 아버지와 23살, 20살 차이나는 형과 누나, 이렇게 3명이다. 어머니는 어릴때 돌아가셨다고 한다.

 

> 아버지는 마법사, 어머니는 스큅이셨다고 한다.

 

> 가족과의 관계는 좋다고 한다. 하지만 아버지가 항상 바쁘셔서 그런지 편지를 써서 안부를 묻거나 하지 않는다고 한다. 방해하고 싶지 않다는 듯.

 

> 과목 중에서는 특출나게 잘 하는 것이 없다. 잘하지도 않지만 못하지도 않는, 고만고만한 성적을 갖고있다. 본인은 이에대해 크게 만족한다고.

 

> 어째서인지 선택과목으로 머글 연구를 들을 생각이 전혀 없다고 한다. 머글쪽 문화에는 자신이 없는걸까?

 

> 깃펜으로 독수리 깃펜을 사용한다. 엘모가 갖고 있는 물품 중에 사치품에 속하는 것 중 하나이다.

 

> 낡은 회중시계를 하나 갖고 다니지만 태엽을 감지 않은지 오래라 항상 멈춰있다. 엘모는 멈춘 시계를 때때로 물끄럼히 쳐다본다.

 

> 무언가를 의무적으로 할 필요가 없는 여유로운 시간을 좋아한다. 그 시간에는 기숙사 휴게실에 있는 쇼파에서 종일 잠만자거나 누워서 책을 읽는다. 때로는 멍하니 타오르는 벽난로의 불꽃이나 창밖을 바라보기도 한다.

 

> 그 외의 물품이나 음식에는 호불호가 뚜렸하게 없다. 그나마 집착이라고 부를만한 물품이라고는 낡은 회중시계 하나뿐. 2학년때 한번 지팡이를 잃어버린 적이 있었는데 딱히 찾아볼려는 시도도 하지않아 엘모의 친구들이 대신 찾아주었던적이 있다. 

지팡이

버드나무 지팡이. 유니콘의 꼬리털을 지팡이의 심으로 사용하였다.

길이는 10인치로 매우 가볍고 일반적인 버드나무 지팡이보다 좀 더 단단하다.

지팡이의 색은 엘모의 머리카락 색과 비슷한 황갈색.

입학하였을 때 맞춘 지팡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데 관리를 잘 해서인지 거의 새것처럼 보인다.

외모​

어디선가 지나가다가 봤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흔한, 눈에 띄지 않는 스타일의 소유자이다.

앞머리는 드문드문, 눈을 거의 찌를 듯 내려 와있으며, 옆머리는 귀를, 뒷머리는 목덜미를 살짝 덮을 정도이다.

머리카락은 빛나는 햇빛 아래에서는 언뜻 짙은 금발로도 착각할 수 있을 정도의 황갈색.

앞머리에 가려 잘 보이지 않는 눈썹은 적당한 굵기로 눈매와 같은 곡선을 유지하고 있다.

눈동자는 푸른 잔디를 연상시키는 초록색. 어디를 가나 흔히 볼 수 있는 색이다.

무덤덤한 표정 덕분인지 여러 의미로 존재감이 약한 편.

감정 상태에 따라 표정은 잘 변화하나, 흐릿하다는 평이 대부분이다.

교복은 말칸부인의 망토가게에서 맞춘 그대로 단정하게 입고 있다.

사시사철 항상 망토의 단추를 단정하게 여미고 다녀 추위를 많이 탄다고 생각될 수 있으나,

종종 조끼를 빼고 입는 걸 보면 그렇지도 않은 듯하다.

행동거지를 보면 어디 부잣집 아들처럼 단정하기 그지없지만, 일부러 둔 것일까, 교복 여기저기에 주름이 져 있다.

그러면서도 자신도 못내 신경 쓰이는 듯 종종 교복 주름을 펴보려 한다. 이내 그만두지만 말이다.

바지 밑으로는 검은색 발목 양말에 검은색 구두를 신었다.

무난함, 끈기,  뛰어난 공감력, 부족한 동정심, 평범함에 집착하는

국적 영국

성별/젠더 남성/시스젠더 남성

키/몸무게 163.2cm/55.69kg

Hufflepuff 3rd

Elmo Ru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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